루이스와 시릴 켈러 형제가 에디 벨로씨를 위해 제작했던 최초의 3륜 로더입니다. 벨로씨는 칠면조 축사 청소에 사용하기 위해 로더를 주문했습니다. 켈러 로더는 한 개의 뒷 바퀴에 캐스터를 설치했으며, 두 개의 구동 휠에는 당시로서 혁신적이었던 클러치 기구를 사용했습니다. 엔진은 6 hp 코흘러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1958년 멜로이씨를 소개 받기 전에 켈러 형제는 미네소타 로스새이에 있던 공장에서 로더 6대를 더 제작했습니다.

멜로이 형제들은 미네소타 주 전시회에 켈러 형제를 초청하여 자신들이 제작 출품했던 로더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로더는 즉시 인기를 끌었으며, 전시회가 끝나기도 전에 멜로이 형제들은 켈러 형제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켈러 형제가 발명한 클러치 구동장치 설계에 대한 로열티 계약을 마친 후, 켈러 형제들은 신형 로더를 설계하고 제작하도록 노스 다코타 주 그위너에 있는 멜로이 매뉴팩처링 컴퍼니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M60 Melroe 자체추진 로더는 켈러 로더를 개량한 모델로서, 9 마력 엔진과 ‘메뚜기 붐’이라는 별명을 얻은 개선된 형태의 리프트 암을 사용했습니다.

멜로이 자체추진형 로더로서 두 번째 모델인 M200은 12.9 hp Onan 엔진을 사용 했습니다. 리프트 암을 더 개량하여 750 lb의 정격용량을 발휘하도록 했으며, 모두 4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M400은 M200의 개량형으로서 후륜 차축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 모델은 4륜구동으로서 세계 최초의 스키드-스티어 로더였습니다. M400은 약 2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특징은 두 개의 독립적인 트랜스미션을 설치하여 트랙 안에서 회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신형 로더는 M200보다 15cm 더 길었으며, 약간의 개조를 거쳐 스키드-스티어 로더 성능에 가장 적합한 전-후륜 무게 비율을 70-30으로 했습니다.

M440은 최초의 밥캣 브랜드가 붙은 스키드-스티어 로더였습니다. 15.5 hp 코흘러 2기통 엔진을 사용하여 1100lb의 정격 용량을 발휘했습니다. 전체를 완전히 새로 설계하여 구동계통을 윤활용 오일 통을 겸한 사이드 탱크 안에 설치 했습니다. 이 설계 덕분에 운전자가 앞쪽에서 로더 내부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년이 지나기 전에 내구성이 더 높은 고압 오일식 클러치를 장착한 M444가 M440을 대체했습니다.

M500 모델은 24 hp 코흘러 K662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여 더 큰 출력을 발휘했습니다.

M500E 모델은 10 hp 전동 모터를 추가하여 곡물 엘리베이터가 박스카 안에서 또는 분진이 많은 환경에서도 로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동 되감기 케이블 릴을 설치하여 약 15m 반경 안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M600 모델은 Wisconsin VF4D 휘발유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1975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이 모델은 1975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수직 지게차 마스트 옵션은 벽돌작업용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빅 밥(Big Bob)’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M970은 정격 용량이 3,000lb로서 78 hp 퍼킨스 엔진이나 컨티넨탈 휘발유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대의 유압구동 시스템을 사용한(클러치 시스템 대신) 스키드-스티어 로더로서 강력한 추진 및 굴삭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M970은 작업기를 핀으로 연결 설치하는 레버 작동식 작업기 장착 장치를 구비한 최초의 밥캣 로더였습니다. 이 장치는 1972년 특허를 받았으며 Bob-Tach® 시스템이라 불렀습니다. 이 장치는 작업기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을 불러왔으며, 이후에는 그 편리함 때문에 스키드-스티어 로더를 건설장비의 ‘스위스 군용 나이프(Swiss Army Knife)’라 불렀습니다.

Mini-Bob은 폭이 90cm에 불과한 역사상 최소의 스키드-스티어 로더로서 애리조나 주 챈들러의 딜러들에게 처음 제공되었습니다.

루이스 켈러가 비밀리에 개발한 로더를 시릴 켈러가 시연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다음 해에 전도방지장치(ROPS)를 설치하고 14 hp 코흘러 엔진을 장착하여 M37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M610은 위스콘신 휘발유 엔진과 1,000lb의 정격 용량을 가진 모델로서, 이후 10년 동안 밥캣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1982년 마지막 M610 로더가 제작된 후, 클러치 구동 로더 시대가 종료되고 디젤 엔진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1074 밥캣 펠러 번처(Bobcat feller buncher)는 임목을 벌목하고, 묶어서 수집하는 장비로서 자르는 작업기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 1080 및 새로운 6륜 구동 방식의 1213 등 여러 모델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제품 라인은 1987년 단종되었습니다.

정격 용량이 1,500lb인 825 Bobcat은 대형, 디젤 구동 장비로 나아가는 추세를 잘 보여준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1983년에 단종되고 신형 B-시리즈 843이 그 자리를 대신 했습니다.

520은 밥캣의 로더 제품 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B-시리즈의 첫 모델이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목표는 운전식과 ROPS, 운전석, 조향 레버, 페달과 뒷문 등을 몇 가지 프레임 사이즈 별로 호환성을 부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부품을 표준화함으로써 그위너 공장의 밥캣 로더 생산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신형 30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어서 530, 533, 630, 631 및 632 모델이 휘발유와 디젤, 공냉식 및 수냉식 엔진 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보타이(bowtie)’ 형식의 구동 체인이 있는 체인 케이스가 중심부에 설치된 것으로서, 조절이 불필요하여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다음 해에 730, 731, 732 모델이 계속 개발되었습니다.

고양이 머리 문양이 있는 신형 ‘바우하우스(Bauhaus)’ 밥캣 로고가 창안되어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310 Bobcat -- 폭과 높이가 90cm, 180cm인 310 Bobcat 모델이 Mini-Bob 라인을 승계했습니다. 코흘러 휘발유 엔진을 탑재했으며, 디젤 엔진을 탑재한 313 모델이 다음 해에 출시되었습니다.

‘가운데가 구부러지는 밥캣’이라는 별명의 관절형 로더가 개발되어 로더 제품 라인을 더욱 풍부하게 했습니다. 일년 후, 거친 지형에 적합한 지게차 2000RTF가 개발 출시되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관절형 로더의 수요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1995년에 단종되었습니다.

40 시리즈 Bobcat 743이 출시되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키드-스티어 로더가 되었습니다. 전성기였던 1980년대 후반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743 모델은 모든 밥캣 로더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40 시리즈 로더는 운전자 보호용 좌석 안전 바(Seat Bar)를 최초로 설치했습니다. 다른 40 시리즈 모델로든 540, 542 및 543; 641, 642 및 643; 741, 742 및 743 그리고 843이 있었습니다.

1980년대 초 불경기가 지난 후, 회사 경영진은 밥캣 로더 제품 라인의 가격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방침은 10년 동안 유지되었으며 1983년도 가격을 계속 유지한다는 전략과 홍보로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했습니다. 그 결과, 스키드-스티어 로더는 한 때 인기가 좋았던 트랙터 로더 백호를 물리치고 많은 산업분야에서 가성비가 탁월한 솔루션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440 및 443 모델에 처음으로 엔진을 횡방향으로 설치했습니다. 최신형 Mini-Bob 제품이 310과 313 모델을 대체했으며, 그 사이즈는 여전히 폭 90cm, 높이 180cm 였습니다.

두 번째로 943 모델도 엔진을 횡방향으로 설치했습니다. 이 구조는 유압 펌프를 효율이 높은 벨트로 구동할 수 있으며, 소음이 낮고 서비스 및 정비가 간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 횡방향 엔진 설치 구조는 이후 모든 로더 모델에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50 시리즈의 753 및 853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BOSS’라는 이름의 획기적인 전자 모니터링 및 진단 시스템, 이중 냉각 시스템, 차축 베어링 보호장치 및 싱글 틸트 실린더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7753은 최초의 수직 리프트 패스(lift path) 로더로서 이 제품 라인에서 획기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수직 방향 경로를 채택함으로써 기계의 중량을 증가시키지 않고 인양 능력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들 신형 로더들은 이상적인 ‘인양 및 운반’ 기계로 인정 받았습니다.

긴 차축거리를 가진 753L(이후에 763으로 명칭 변경) 모델은 전륜과 후륜 사이의 축간거리를 증가시켜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이동성을 저하시키지 않고 인양 능력을 증가시켰습니다.

873은 대형 프레임 사이즈에서 수직 인양 경로로 전환된 모델이었습니다.

G-시리즈의 운전석은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신형 운전실에는 공장 출고시에 공기조화 시스템이 설치되며, 동작 공간이 넓어졌고 좌석이 더 편안해졌으며, 계기반도 개선되었습니다. 유압 파워식 Bob-Tach 시스템도 G-시리즈와 함께 개발되었으며 운전자가 버튼 하나로 작업기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시리즈 773 터보 500K 모델은 밥캣 로더 생산 50만대 돌파를 기념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공기조화장치가 설치되고, Power Bob-Tach 시스템, 터보 디젤 엔진 등이 표준 ‘Gold’ 패키지로 제공되었습니다.

A220은 업계 최초로 스키드-스티어의 기동성과 민감한 지면에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올-휠-조향(AWS) 기능을 함께 적용하여 버튼만으로 적절한 조작 방식을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모델입니다. 또한 조이스틱으로 주행 및 인양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밥캣 로더였습니다. 2002년에는 대형 A300 모델이 AWS 라인에 추가되었습니다.

S185 모델이 773 Turbo를 대체했으며, 첫 글자 ‘S’는 스키드-스티어 로더임을 표시하고, ‘185’는 1850lb의 정격 용량을 표시합니다. 다른 모델도 비슷한 명명법을 사용했습니다: ‘T’는 컴팩트형 트랙 로더, ‘A’는 모든 차륜 조향, ‘E’는 굴삭기를 각각 표시합니다.

대형 프레임 사이즈의 S300은 스키드-스티어 로더를 고난도의 건설 및 산업용 작업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것입니다. 81 hp 엔진으로 구동되는 수직 인양식 S300의 정격 인양능력은 3,000lb 였습니다. 반경(수평) 방향 경로의 로더인 S220도 같은 해에 출시되었으며, 75 hp 엔진으로 2,200lb의 정격 용량을 발휘했습니다.

S330은 3,300lb의 정격 용량으로 라인 최대의 모델이었습니다. 85 hp 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사용했으며 주행속도는 12mph이었습니다.

M-시리즈는 로더 제품 라인의 완전한 변화를 가져온 모델이었습니다. 처음 출시된 것은 S650(수직 인양) 및 S630 (반경 방향 인양) 모델이었습니다. 차별화된 ‘전방 운전실’ 설계로 운전자가 작업 대상에 더 가깝게 되었으며 또한 작업기와 로더 주위를 더 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입이 더 편리해졌으며, 운전실을 외기와 분리하고, 조명을 밝게 했으며, 전자식 계기를 사용하여 작업환경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S850 모델은 3,950lb의 정격 용량으로 ‘세계 최대’ 타이틀을 되찾았으며, 인양 높이는 3.6m, 92 hp 디젤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수직 인양식 S750과 S770 모델은 각각 정격 용량이 3,200lb와 3,350lb 였습니다.

A770 전차륜 조향(all-wheel steer; AWS) 로더가 A300 모델을 대체했습니다. AWS는 스위치 하나로 저충격 전차륜 조향 및 기동성이 우수한 스키드-스티어 조작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700 프레임 사이즈와 M-시리즈의 기능을 구비한 A770은 정격 용량이 3,325lb 였습니다.

500 M-시리즈 프레임 사이즈가 개발되었습니다. 여섯 모델이 개발되었으며, 정격 용량은 1650lb(S510 모델)~2100lb(S590 모델), 엔진은 49 hp(S510, S530 모델), 61 hp(S550 및 S570 모델) 그리고 66 hp(S590 모델)이었습니다.

2014년에 최초로 밥캣 브랜드의 Tier 4 엔진이 500 및 600 프레임 사이즈에 사용되었습니다. 49~74 hp의 신형 엔진은 연소실 내에서 미립자의 발생을 대폭 감소시켜 디젤 입자 필터(DPF)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Tier 4 EPA 배출개스 기준을 만족합니다.

S450은 최신, 최소형 M-시리즈 스키드-스티어 로더로서 5년 출시 사이클에 따라 출시되었습니다.

특별 모델인 S650과 T650은 1958년 최초의 멜로이 자체-추진 로더가 제작된 이후 백만 대의 밥캣 로더가 생산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참여한 밥캣 딜러를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밥캣이 컴팩트 트랙 로더 (compact track loader; CTL)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863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매인 프레임, 리프트 암 및 운전실을 그대로 채택한 신형 864 모델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솔리드 트랙 언더캐리지(solid track undercarriage)를 사용했습니다. 이 컴팩트 트랙 로더는 고무 트랙으로 지면압력을 감소시켰으며, 우수한 견인성능으로 출시 즉시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운전자의 연중 가동기간을 연장하여 건설공사에서 연간 총 가동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대부분의 스키드-스티어 로더 사이즈 별로 밥캣 트랙 로더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밥캣과 이 산업의 면모를 바꾸고 있습니다.

T190은 밥캣 컴팩트 트랙 로더 라인의 두 번째 모델입니다. 수직형 773/S185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메인 프레임을 사용하고 인기 높은 G-시리즈 운전실을 적용 했습니다. 수직 인양식인 T190 모델은 용량이 비교적 소형인 프레인 사이즈에 비해 더 증가된 1900lb(35% 팁 용량)으로서 협소한 공간 작업에 효과적입니다.

864는 T2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MT50은 밥캣 컴퍼니의 미니-트랙 로더 사업 진출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운전실이 있는 로더와 달리 운전자 보행형으로서 기동성이 탁월합니다. MT50은 트랙 로더와 같은 출력으로 좁은 장소에서 높은 기동성을 발휘합니다. 정격 용량은 500lb입니다.

T300은 S300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메인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T200 모델을 대체했습니다. 정격 용량은 3,000lb이며, 81 hp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MT52 미니-트랙 로더는 MT50를 개량한 모델로서, 운전자 컨솔과 운전자 안전 시스템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MT52는 옵션으로 탑승 플랫폼이 제공되며, 로더를 보행형으로 운전할 때에는 이 플랫폼을 탈거할 수 있습니다. 이 신형 로더의 정격 용량은 520lb, 엔진은 20 hp, 폭은 36 in 이하입니다.

컴팩트 트랙 로더 제품 라인은 계속 확장되어 S160과 S220의 메인 프레임을 채택한 반경방향 리프트 T180과 T250 모델이 개발되었습니다.

MT55 미니-트랙 로더는 MT52의 폭을 넓인 버전으로서 25 hp 엔진으로 550lb 용량을 제공합니다. 폭은 44 in이며 옵션으로 36 in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130 스키드-스티어 로더의 프레임 사이즈를 채택한 T140 모델이 개발되었습니다.

T320은 93 hp 엔진으로 대형, 대용량 장비 수요를 위해 개발된 것입니다. 롤러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한 최초의 모델로서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M-시리즈로 처음 출시된 것은 T650(수직 인양) 및 T630 (반경 방향 인양) 컴팩트 트랙 로더였습니다. 정격 용량은 T630 2,230 lb. T650 2570 lb., 그리고 엔진은 모두 74 hp이었습니다. M-시리즈는 차별화된 ‘전방 운전실’ 설계로 운전자가 작업 대상에 더 가깝게 되었으며 또한 작업기와 로더 주위를 더 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입이 더 편리해졌으며, 운전실을 외기와 분리하고, 조명을 밝게 했으며, 전자식 계기를 사용하여 작업환경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T870은 밥캣의 트랙 로더 중에서 가장 대형으로 정격용량은 3,525 lb, 인양 높이는 3.6m입니다. 99 hp 디젤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롤러 서스펜션 트랙 언더캐리지가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T750 (85 hp turbo) 및 T770 (92 hp turbo) 모델은 모두 수직 인양식이며 인양 높이는 3.3m, 700 프레임 사이즈로 정격 용량은 각각 3,325 lb 및 3,475 lb입니다.

T550 (반경 방향) 및 T590 (수직 방향) 모델은 라인의 핵심인 500 프레임 사이즈로서 정격 용량은 각각 1,995lb 및 2,100lb입니다.

밥캣 브랜드의 Tier 4 엔진이 500 사이즈 컴팩트 트랙 로더에, 그리고 다음 해에 600 프레임 사이즈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연소실에서 미분의 발생을 대폭 감소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젤 분진 필터(DPF)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Tier 4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만족합니다.

T450은 M-시리즈 컴팩트 트랙 로더 라인의 마지막이며 최소형 모델입니다. 소형(폭 56 in 버킷)임에도 불구하고 T450은 61 hp 터보 디젤 엔진으로 1,400 lb의 정격 용량을 제공합니다.

밥캣이 유압식 굴삭기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대로, 밥캣은 보유하고 있는 작업기 기술을 굴삭기 분야로 확장하여 굴삭기의 용도와 수익성을 개선할 것입니다. 10년 후, X-Change™ 시스템의 도입은 대성공이었습니다. 굴삭기 운전자는 X-Change를 사용하여 작업기를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30년 동안 밥캣은 다양한 굴삭기 관련 제품을 설계, 개발했습니다.

일본에서 제작한 컴팩트 굴삭기 56과 76 모델은 북미지역에 판매된 최초의 밥캣 브랜드 굴삭기였습니다. 56과 76 모델의 굴삭 깊이는 각각 165cm, 225cm 였습니다. 개발했습니다.

130 굴삭기의 굴삭 깊이가 390cm로 증가되었습니다.

100과 116 모델은 100 시리즈 밥캣 굴삭기 라인의 제1세대였습니다. 100과 116 모델의 굴삭 깊이는 각각 165cm, 225cm 였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개발된 제품 컨셉트인 컴팩트 굴삭기는 북미지역에서 다소 익숙하지 않은 모델로서 연간 수백 대 정도 판매되었습니다. 그러나 총 판매 댓수는 밥캣의 자체 생산 타당성을 만족시키는 수준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일부 굴삭기 부품을 외주로, 일부는 자체 제작했습니다. 부품은 멜로이 농기계를 제작하던 노스 다코타 주 비스마르크 공장에서 조립했습니다. 1990년에 밥캣은 북미에서 굴삭기를 제조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으며 이 기록은 25년 동안 유지되었습니다.

220은 비스마르크 공장에서 출고된 최초의 밥캣 컴팩트 굴삭기였습니다. 모델 번호는 제2 세대(‘2XX’) 굴삭기를 의미하며, 굴삭 깊이는 2.0m 였습니다(‘X20’). (미터 단위로 변경된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25는 북미지역에서 밥캣이 두 번째로 제작한 컴팩트 굴삭기로서, 굴삭 깊이는 2.5m였으며, 이 시리즈에서 최대인 231 모델의 굴삭 깊이는 3.1m였습니다.

300 시리즈 컴팩트 굴삭기의 발전은 더 더욱 빨랐습니다. 이 제품 라인은 당초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중간 사이즈인 331과 334이 핵심이 되었으며 그 굴삭 깊이는 각각 2.8, 3.1 및 3.4m였습니다.

300 시리즈에 320과 325 모델 두 개가 추가되어 원래의 220과 225를 대체했으며, 굴삭 깊이는 2.0과 2.5m였습니다.

337 굴삭기의 굴삭 깊이가 390cm로 증가되었습니다.

다양한 굴삭 조건에 사용할 수 있는 굴삭기를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밥캣은 롱-암 및 확장가능한 암 형식의 굴삭기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341이 최초의 337 롱-암 버전이었으며, 331E가 최초의 확장 가능한 암 모델이었습니다.

320 모델을 대체한 322는 축소 가능한 언더캐리지를 사용하여 좁은 장소에서도 작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운반을 위해 축소한 322 모델의 폭은 99cm였습니다.

D-시리즈에는 새로운 설계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제작이 쉽도록 설계하여 제조원가를 낮추는 한편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D-시리즈의 특징은 넓은 회전식 뒷문을 통해 엔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유압 시스템에도 측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정비가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이 신형 모델은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계기반을 사용하고, 시동 키 없이 시동할 수 있으며, 자동 시동 꺼짐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X-Change 시스템은 밥캣 작업기의 기본 목표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운전자가 유압식 작업기를 손가락만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제품 홍보물과 각종 관련 문서에 다양한 굴삭기용 작업기와 그 용도가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오거, 브레이커(breaker), 플레이트 컴팩터(plate compactor)와 클램프,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버킷 등이 추가되었으며 모두 쉽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차세대 G-시리즈 컴팩트 굴삭기는 업계 처음으로 공기조화 시스템을 표준으로 제공했으며 현재는 밥캣 로더에도 옵션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롱-암 옵션도 다양하게 제공되어 323, 325/328 롱-암, 331/334 롱-암, 337/341 롱-암, 그리고 확장/수축 가능한 암을 가진 331E 모델도 생산되었습니다.

400 G-시리즈 밥캣 굴삭기는 곡면을 살린 디자인으로서, 개량된 유압 시스템, 여유가 있는 운전실, 그리고 제로 하우스 스윙(zero house swing; ZHS)으로 굴삭기의 뒷부분이 트랙 언더캐리지의 폭을 벗어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430 ZHS 및 435 ZHS 모델은 토목 기초공사에 적합합니다.

442는 ‘미니 굴삭기’의 한계를 깨뜨린 모델이었습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미니 굴삭기’였던 442는 풀-사이즈와 미니 굴삭기의 중간 모델이었습니다. 굴삭 깊이는 4.2m에 제로 테일 스윙(zero tail swing) 사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425는 400 시리즈를 소형화한 모델로서 굴삭 깊이 2.5m에 당시 인기 있던 제로 테일 스윙 사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418은 밥캣의 최소형 굴삭기 모델로서 굴삭 깊이는 1.8m였습니다. 제로 테일 스윙 형식으로서 유압으로 축소할 수 있는 언더캐리지는 축소 폭이 28in에 불과합니다.

E32는 밥캣 M-시리즈의 제1세대 모델로서 향후 5년 동안 새롭게 설계된 후속 모델이 계속 개발되었습니다. E32는 1993년부터 밥캣의 제품 라인이었던 331 모델을 대체한 것입니다. 모델 번호는 업계의 용어 관행에 맞도록 변경되어, E32는 3.2톤 운전급 중량에 전통적인 테일 스윙 방식을 채택한 굴삭기였습니다.

E35(3.5톤)은 훨씬 더 대형인 E60(6.0톤) 및 E80(8.0톤) 모델과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E42, E45, 및 E50 모델이 계속 출시되었습니다.

E60은 밥캣의 굴삭기 라인을 6톤급으로 확장했으며, E80은 8톤급의 442를 대체한 모델이었습니다.

E55 모델은 5.5톤급 중량이었습니다. E63과 E85 모델은 각각 6톤, 8톤 기계로 업데이트되어 E60과 E80 모델을 대체했습니다.

E20 제로 테일 스윙 모델은 324 모델을 대체했습니다.